오늘은 황토옷을 어찌나 많이 염색을 했는지,
몇벌이나 했는냐구요?
자그만치 50벌이요 왠걸 이렇게나 많이 했냐면은요
우리 아토피 극복프로젝트 대상아이 예빈이와 근호옷하구요
고객님 2분것을 합하니 그렇게나 된답니다.
전시장앞에 두줄 빨래줄이 다 차고 건조대를 꺼내어 겨우 다
널었습니다. 팔목이 약간 시큰거려요. 벌써 기온이 차가워서
염색이 잘 안드니까 힘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도 다행이 오늘 다 말라서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
이것들을 열심히 빨아서 다시 햇볕 좋을때 널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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