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일찍 LA에서 연락이 왔다. 그동안 세차례의
미팅이 있었고 이번에는 LA중심가에 대형 샵을 오픈하는데
그곳 매장의 한 코너를 들꽃잠으로 디스플레이 하겠노라고
우리 들꽃잠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FAX로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어제는 참 힘든 하루였다. 밤 열시가 넘어서 이 작업을
마무리해서 미국으로 FAX를 보냈다.
그런데 오늘까지도 마음이 불편함을 느낀다. 왜냐면
내가 보낸 자료가 내 마음에도 흡족하지 않았기에.....
하지만 미국의 회장님께서 우리상품을 직접 보고가셨기
때문에 큰 염려는 안한다.
좋은 소식을 또 기다린다.
오늘은 홈페이지에 올린 몇가지 사진을 촬영하기로 했다.
날씨는 좀 춥지만 마음도 약간 춥지만 그래도 힘내야겠다.
왜냐면 내게 약속의 말씀이 있으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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