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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들꽃잠을 믿고 매트를 구매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팥찜질팩을 개발하여 제품화한지도 벌써 20여년이나 되었습니다.
들꽃잠 팥찜질팩으로 건강유지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다는 후기들과
소중한 분들께 선물 드렸는데 너무나 행복해 하신다는
보람이 느껴지는 감사한 후기들을 들으면서 20년을 넘는 시간들이
언제 지나왔는지 모를정도로 바빴지만, 즐겁게 열정적으로 지나왔습니다.
미약하지만, 저도 몸이 연약한 사람인지라 아프신분들을 위해 또는
요즘같이 면역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는 이웃들이 어떻게 하면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늘 고민하면서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팥찜질매트는 오랜 숙원이었지만,
기존의 전기열선방식은 제가 추구하는것과는 완전 다른 길이라
거의 대부분의 의료기 조차도 전부 전기열선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그렇게 만들수는 없어서 늘 아쉬워만 하다가,
탄소+그래핀을 직조한 원사에 함침하여 열선이 일체 없이 그래핀 탄소발열체를
개발하신 분을 만나게 되면서 들꽃잠의 팥찜질팩과 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와 전기인증을 받는데 1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드디어 지난해 2022년 12월에 "크라테스 그래핀 팥찜질매트"가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염려도 되었습니다. 이 매트가 전자파 없이 원적외선만이 방출되고,
그래핀 원단까지 매트소재로 쓰면서 고가의 원자재를 사용되다보니
원가가 높다보니 시중에 저가의 탄소라고 이름하는 제품들과 경쟁력이 있을까?
그런데 놀랍게도 들꽃잠 힐링센터에서 매트를 체험하신 분들은
정말 거의다 구매하실 정도로 폭발적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또 온라인에서는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만 보시고도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제품에 대한 확신도 있으셨겠지만,
모두가 들꽃잠을 믿어주신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들꽃잠의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0세에 들꽃잠을 시작해 53세가 되었습니다.
젊은날의 모든 시간을 들꽃잠과 들꽃잠 고객님드리과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도 들꽃잠을 믿고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제 양심에 거리낌없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들꽃잠 대표 박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