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들꽃잠지기입니다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받기위해
들꽃잠 힐링펜션을 다녀왔어요
들꽃잠 동~네 안산도 꽃과 풀이 많아서 좋긴 하지만
강원도 홍천의 맑은 공기는
평일내 피곤했던 몸과 마음을 밀어내고 좋은 기운을 전해준답니다
언제끝날까 싶던 겨울을 밀어내고
가는 길마다 가득한 초록나무들~
흔하지 않은 토종 하얀민들레가 펜션에 딱 한송이 있더라구요~
하얀 민들레 꽃말이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라고 하네요~
이 사진으로 항상 감사드리는
들꽃잠 고객님에게 제 마음을 전해봅니다
함께 온 어머니는 잔디를 다듬고 계세요~
잠깐 여기 좀 보세요~찰칵!
특별할 것 없는 가끔씩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더한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숲속에 왠 호수?
양어장에서 물멍~하면서 햇살찜질과 팥찜질을 동시에 즐기고 있어요
오랜만에 이런 여유~좋네요!
제 뒤에 언제 이렇게 와 있었을까요?
우리 행복이(강아지)는 수영장을 내려다보며
멍~때리는 중이에요
들꽃잠 펜션에 있는 카페에서 요즘 인기짱인 "생강라떼"를 마시며
어깨찜질을 하니~
몸도 마음도 뜨끈~해지고 릴렉스 되네요
들꽃잠고객님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