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종료!참여감사합니다] 12월 선물하고 싶은분과 사연을 들려주세요 (10,000P증정 추첨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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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벤트종료!참여감사합니다] 12월 선물하고 싶은분과 사연을 들려주세요 (10,000P증정 추첨3명)
작성자 들꽃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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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



12월에 선물하고 싶은분과 사연을 들려주세요~



추운 겨울 마음만은 따뜻하게 전하고 싶은 계절이에요

선물하고 싶은 분과 사연을 들려주세요~^^

나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시면 10,000P를 적립드립니다 (추첨3명)



참여기간 : 12.6(화)~12.12(월)

발표 : 12.13(화) (해당글 댓글발표)


*회원정보가 없으면 당첨되어도 안내드리기 어려우니

로그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비회원으로 남길시 발표날에 꼭 체크해주세요^^

(가능한 로그인후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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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2022-12-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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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년에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평생 같이 살던 저희 엄마랑 따로 지낸다는 생각을 해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올 겨울도 춥고 내년 겨울도 추울텐데.. 제 마음을 가득 담아 따뜻한 팥 찜질팩을 사드리면 따뜻한 겨울을 나실 것 같아 한시름 놓을 거 같아요
  • 들꽃잠 2022-12-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당첨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 채**** 2022-12-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직업이 간호사 입니다. 첫째를 임신 했을때, 잠깐 일을 그만두고 둘째 6개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육아는 친정어머니가 담당해 주셨지요. 깔끔하고 빈틈없는 엄마 덕분에 두 딸은 5학년, 6학년까지 건강하게 잘 자랐고, 숙제며 시간관리며 철저히 양육해 주신 덕분에 스스로도 잘 하는 아이들로 자랐습니다. 지금도 엄마가 식사며 아이들 이것저것 다 살림을 맡아주고 계신데 아이들이 크다보니 할머니를 찾는 일이 적어지고 할머니의 자리가 작아지니 엄마는 내심 서운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시고 감사한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엄마에게 죄송한 마음, 감사한 마음 이것저것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ㅠ.ㅠ)
  • 서**** 2022-12-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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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년 새해가 되면 선생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학교때 스승님이신데, 참 놀기 좋아하고 수업 자주 빠지던 저를 끝까지 공부하게 붙들어 주시고 지도해 주셨던 교수님 이십니다. 생각해 보면 대학생활에서 학생들에게 이렇게 애정을 쏟고 수업 외에 다른 부분에서 학교 생활을 놓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이 또 계실까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덕분에 전 대학원까지 진학해서 지금은 저와 같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었습니다. 매년 문자로, 전화로 인사드리는데 이번에는 찜질팩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s**** 2022-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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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직장인 입니다
    20년전 새로 이사온 동네에서, 알게된 기자분입니다
    어려운일 있을때 많은 도움도 받았습니다
    최근에 연세가 있으셔서 암에 걸렸다고 소식듣고 전화통화도 하였습니다
    제가 잘 사용하는 어깨찜질팩을 선물드렸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마음과 함께 전달하며
    치료가 힘드실텐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 도**** 2022-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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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시부모님이요.
    두 분 모두 조용하시고 말로 표현하시기보다 행동으로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아버님은 한 쪽 발목이 불편하세요. 언제부터 불편하셨는지 남편도 몰랐다가 최근에 말씀해주셔서 알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안좋으셨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에게 부담이 되면 안된다면서 산에도 다니시고 관리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십니다.
    심지어 고된 일까지 마다 않고 하셔서 존경스러우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에도 보내주신 햅쌀을 보니 울컥합니다.
    받는게 너무 많아서 뭘 드려도 부족한 것 같지만 선물도 마음도 드리고 싶네요.
  • 횬**** 2022-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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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생신이신 엄마께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들어서 손 관절이 튀어나오셔서인지 아프시다고 하시고, 무릎도 안좋다고 하시면서 계단을 내려오실때 힘들어하시는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ㅠ
    엄마를 위해서 크리스마스생신선물로 찜질팩 선물로 드려보고싶어서 남겨봅니다.
    너무나 좋아하실것같아요
  • 쑥**** 2022-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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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93세이신 연로하신 엄마께서 수술을 하신후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셔서인지 요새 색이 너무 어둡게 변하는걸 보고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요.
    찾아보다가 발찜질팩 좋아서 보고있었는데, 12월 서프라이즈 선물로 드리고 싶기도 하고, 된다면 적립금 합쳐서 사면 좋을것같아요~
  • 들꽃잠 2022-12-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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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첨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 박**** 2022-12-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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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23년 5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새 보금자리에 들어와 지내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내 생명줄로 저장된 엄마와는 매일 통화하며 근황을 이야기합니다.
    필요하다고 한마디하면 무엇이든 해주는 엄마라 엄마는 그리 해야 한다고 여겨왔는지도 모릅니다.
    고맙다는 한마디보다 아쉬운 부분을 말하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채 지내온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처럼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내리사랑에 차차 보답하며 지내겠습니다.
    들꽃잠 마니아인 엄마는 밤마다 힐링패치를 붙이고 잠자리에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패치를 떼고 움직이며 직장 출근 준비를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엄마는 책을 오랫동안 보는 편이라 눈의 피로도도 큰 편이고
    직장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 볼 때가 많은데다 50대 중반 갱년기를 겪으며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어깨 찜질팩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제 엄마여서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들꽃잠 2022-12-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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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첨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 오**** 2022-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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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아버지요
    제 31년 평생 유일한 딸인 제게 항상 넘치는 사랑과 보살핌을 주십니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표현도 잘 못하고 애교도 잘 못부리는데 나중에 후회하는일없게
    제가 받은사랑 반이라도 값고 효도하고
    그러고 싶네요… 좀전에 나쁜꿈을 꾸어 마음이 더 안좋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곁에서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부지
  • 반**** 2022-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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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출산한 친구요. 허리 손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합니다
    친구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는 친구인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찜질팩 선물해주고싶네요
  • 이**** 2022-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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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저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올해 초 코로나에 걸려 많이 고생했는데 아이들과 남편까지 걸려서 전 아프지만 누워있거나 쉴 수 없었습니다. 또 여러가지 일들로 눈물로 잠이 든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일들 가운데 감사도 있고 기쁨도 있었지만 육신적으로 맘으로 고생한 저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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