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잠-제1회 들꽃잠 작가전 이야기-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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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들꽃잠 작가전 이야기-작품들
작성자 들꽃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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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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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미술가 박완의 행복 행위미술..원앙프로젝트

섬유미술가 박완에게 있어서 행복이라는 두 글자는 대단히 중요한 작품의 정신이다.

어릴때부터 유독 한국미술품을 좋아하던 그는 한국의 미술속에 들어간 곡선의 아름다움에 심취하게 된다.

어느날 그는 행복이라는 두글자에 깊은 감흥을 느끼게 되고 한국의 곡선의 미학을 행복이라는 두글자에 담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행위예술 프로젝트는 해와 달속의 원앙부부이다.


원래 섬유미술가 박완은 명품의류를 만들던 사람이었다. 

그러면서 섬유미술 작품을 만들어 세상에 발표를 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작품을 제품화하고 코드화하여

대중들의 삶에 파고든후 20년뒤 다시 그 제품화된 사용된 작품을 회수하여 오래된 그 제품화된 작품과 소장한 소장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새로운 설치미술을 만드는 독특한 행위예술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었다.


일명 원앙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데 그 첫시도로서 그는 원앙이라고 불리는 찜질팩을 만들게 된다.

이름하여 원앙찜질팩이라고 불리는 그의 작품은 작품이 대중들의 삶에 들어가기 위해 변형된 작품의 새로운 개념이었다. 

그의 시작은 섬유미술에서 시작하여 작품을 제품화하고 대중들의 삶에 들어가서 20년의 세월까지 남게 된 제품화된 작품을 다시 회수하고

사용하던 소장자와 작품을 같이 촬영하여 사진과 오래된 제품화된 작품을 설치작품로 만드는 것으로 그의 20년 원앙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 원앙 프로젝트는 한인간을 태어남에서 성인이 되는 과정과 다소 흡사한 세월과 과정을 거치는데

부부로서의 삶에서도 20년이 흘러야 비로소 두 사람이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의미에서 이 원앙프로젝트의 발상이 시작되었다. 

미술평론가 :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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