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잠-제1회 들꽃잠 작가전 이야기-전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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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들꽃잠 작가전 이야기-전각이야기
작성자 들꽃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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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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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잠의 재치문구, 전각과 캘리그라피 전문가 예당 김미진 작가의 아이디어입니다.
예당은 고려목전각의 8대전수자로 고려시대 독창적인 인장예술을 현대화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시서화각의 컨셉으로 예당과 들꽃잠은 새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황토천위에 참석하신 분들의 소망을 담은 글귀는 선물로 주셔서 잔잔한 감동을 더했답니다. 

- 예당의 예술세계에 대해...시서화각의 한국적 응집 
오천년 한미족의 정신을 보여 주는 문화는 언어와 한굴 그리고 인장(목전각)이다.

예당의 뛰어난 예술적인 기지를 알아본건 천재화가이자 당대 목전각의 거장인 몽우 조셉킴이다.

그는 예당에 대해 나무에 새기는 목전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최고의 극아미(極雅美)를 지닌 작가이다 라고 말한다. 


한국화단과 목전각의 거목 몽우에 의해 예당 김미진은 독창적인 여류 전각가로 눈부시게 발전하게 된다.고려 목전각의 기법은 같은 일가에게만 전수되는 비밀스런 기법이다.

그만큼 수많은 세월동안 박해받고 인정받지 못하였던 가문의 비밀스런 전수기법이었음을 알려 주는 대목이다. 
정통 목전각을 복원하고 예술의 장르로 승화시키는 예당 김미진의 작업은

한국의 소박미와 단아미,그리고 장식미의 응집,한민족 고유의 정신의 응집을 드러내 주는 전통 미술사의 역사의 한 발자취로 기록될 것이다.  

미술평론가 :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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