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잠-수면안대와 귀마개 적용이 중환자실 관상동맥질환자의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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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면안대와 귀마개 적용이 중환자실 관상동맥질환자의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
작성자 들꽃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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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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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내용은 공개논문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실제 수면안대 착용군과 미착용군을 구분하여 실험한 데이터결과가 논문에 기재되어 있다. 

관상동맥질환 또는 허혈성 심질환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보건의 관심사로 선진 산업사회에서 성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식생활과 생활환경,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빈도가 증가되고 있다. 인구 십만명당 허혈성 심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989년 9.0명에서 1999년 18,5명, 2003년 24,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하면 대부분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되는데, 오늘날의 중환자실은 첨단의 기술로 만들어진 환자감시 장치 및 의료기계와 기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갑작스럽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곳이다. 과다한 소음, 지속되는 불빛, 불쾌한 냄새 등의 환경적인 요인 및 잦은 치료와 간호행위, 위기적 상황, 입원으로 인한 불안, 질병에 대한 두려움은 환자들의 수면을 방해하고 있다. 
<중략> 

실제로 입원 중 수면과 관련된 조사에서 환자의 절반이 밤 수면의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하였고,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환자의 80%가 중간에 자주 깨거나 일찍 깨고 일어났을때 휴식을 취하지 못한 느낌을 갖는 어려움을 보고하였다.<중략>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면 인체의 항상성에 영향을 주어 여러가지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올 수 있다. 통증에 대한 민감성 증가, 신체에 방어능력 저하, 카테콜라민의 분비증가, 이환율과 사망률의 증가, 피곤, 신경질, 무감동, 혼돈, 집중장애, 불안정서, 감각장애 등을 초해한다. 

특히 관상동맥질환환자에게 있어서 수면장애시 나타나는 카테콜라민의 분비증가와 불안정서, 예민해져서 조그만 일에도 화를 잘내게되는 변화들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혈관수축물질을 과다하게 분비하게 되어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관상동맥질환에에 있어서 수면장애는 반드시 중재되어야 할 문제이다. 

수면장애에 대한 효과적인 감호증재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조명에 대한 지각을 감소시키는 수면안대와 소음을 차단하는 귀마개를 각각 적용하여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중략> 

결론적으로 심혈관 중환자실에 입원한 관상동맥질환자의 수면장애를 감소시키기 위해 수면안대와 귀마개의 병용이 효과가 있었고, 시간이 경과될수록 수면양, 수면전반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숙면정도의 점수가 높아져 중환자실 관상동맥질환자의 수명샹상에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을 알 수 있었다. <중략> 중환자실 입원환자에게 귀마개 착용보다는 수면안대를 우선적으로 간호중재 방법으로 적용하시를  제안한다. 

출처: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3986280&dir_id=0&page=0&query=%EC%88%98%EB%A9%B4%EC%95%88%EB%8C%80&library=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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