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잠-면역력 강화 수면법 도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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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면역력 강화 수면법 <갓난아기의 숙면비결> 도서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들꽃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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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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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갓난아기의 수면 메커니즘에서 발견한 高체온 수면법! 잠만 잘 자도 노화를 막고 암까지 예방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약사ㆍ일본수면의학협회 이사장, (주)PMC 대표. 도호쿠 약과대학 약학부 졸업 후 약사면허 취득. 외국계 제약회사에 근무 후 약을 대신하는 대체의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993년부터 기능식품 개발과 아로마 테라피 보급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대학병원 등에서 일본 최초로 의료기기용 매트를 개발 중이다. 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호소하는 강연활동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출처: http://www.isbnshop.com/books/book.php?isbn=9788957973899 

<font color=green><편집자와의 인터뷰> 

1. <면역력 강화 수면법>이 어떤 책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font color=green> 
<면역력 강화 수면법>은 약사이자 대체의학 전문가인 오타니 노리오 씨(저자)가 하루 18시간 이상 잠을 자는 갓난아기들의 수면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응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풀어낸 실천적 예방 의학서입니다. 
건강과 장수, 더 나아가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도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하는 이 책은 우리가 건강 수면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갖가지 지침을 제시합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여 숙면을 취하게 하는 음식과 침구 소개, 아로마테라피와 양파 요법 안내, 최적의 수면시간 산출, 그리고 숙면을 위한 체조 • 호흡법과 자기암시 수면 유도문 제시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면역력을 높이는 수면 건강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font color=green>2. ‘수면법’에 주목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font color=green> 
사람들은 면역력에 대해 그저 감기나 작은 병을 막아주는 ‘소극적 방어 체계’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서부터 암과 같은 큰 질병까지 막아내는 체내 보호 메커니즘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만 해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면역력의 핵심이 바로 고체온 수면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루에 6~8시간의 수면을 취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우리의 몸은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36.5℃의 평균체온이 수면 중에는 35℃까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는 게 뭐 대수냐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35℃는 암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심장암이 없는 이유도 심장이 항상 38~39℃의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서 잠을 자야만 면역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지요. 

<font color=green>3. <면역력 강화 수면법> 속에 나오는 숙면을 위한 습관 중, 가장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한 가지를 추천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font color=green> 
제가 직접 효험을 본 숙면 습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다소 예민한 성격이라 잠자리에 누워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손발이 차고 식은땀도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책에서 손발이 찬 사람에게 고체온 수면법이 효과가 있다는 말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20분 정도 족욕을 했습니다. 족욕을 하는 동안에는 따뜻한 차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면양말을 신고 잠을 잤습니다. 
제게 생긴 변화는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이렇게 말하니 마치 홈쇼핑 광고문구 같네요). 희멀건 얼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던 것이죠. 잠을 푹 잘 수 있던 것은 물론이고 손과 발이 따뜻해졌습니다. 하루 30분 투자로 숙면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font color=green>4. <면역력 강화 수면법>의 영향을 받아 바뀐 생활습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font color=green> 
매일은 아니지만 수욕과 족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저녁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수면양말을 꼭 착용하는 버릇도 생겼습니다. 

<font color=green>5. 번역서 작업 시, 편집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무엇인가요?</font color=green> 
건강서를 편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건강서에 나오는 여러 방법들을 실행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편집자 자신이 콘텐츠에 대해 신뢰성을 가져야 풍성하고 다채로운 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역력 강화 수면법>의 여러 수면 방법들을 직접 실행해 보고 편집 과정을 거친 것이기에 신뢰를 갖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font color=green>6. <면역력 강화 수면법>을 읽게 될 독자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font color=green> 
건강은 큰돈을 들여서 얻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사와 운동, 숙면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오타니 노리오 저자가 방한했을 때에도 약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건강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면역력 강화 수면법> 편집자 인터뷰|작성자 아리스 
http://blog.naver.com/nexusclub?Redirect=Log&logNo=901004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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