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잠 지기입니다~
인사동 쌈지길 들꽃잠 매장에 있다보면 많은 분들이 걸려있는 눈베개들을 보며~
마!스!크! 인가~ 많이들 문의하시는데요.(결명자를 넣고 걸어놓으면 무거워서 속재료를 빼고
걸어두었거든요)
항상 아니요~ 눈베개랍니다~ 라고 말을 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유리에 그림을 그릴때 아예 눈베개라고 써놓았답니다 ^^;
하지만 순간~ 아 마스크로 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한번 착용해 보았습니다~ 이런 왠걸~ 착용감이 너무 좋고 입을 다 가려주는 것이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땀도 안차고 너무 좋은거 있지요~
이쁜 도안을 디자인하여 마스크 제작에도 도전해볼렵니다~
ps: 눈베개 본상품은 절대 마스크로 사용하시지 마세요~, 눈베개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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