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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접어 들었는데두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네요
이달이 되면 매년 어느 한해도 같은날이 없듯이 바쁘기만 합니다

오늘 아침은 안개가 짙어서 운전하기가 힘이 들지만
늘 새로운 날의 시작이라
구절초환을 먹고 개운하게 생활하고 있네요
어느때부턴가 손발이 차갑고 땀이나질 않아
겨울만되면 너무 힘들었어요
얼음장같은 손발에 한번씩 발뒤꿈치가 갈라져 피가나고
발딛기도 힘든 겨울을 보냈답니다.

어쩌다 사각방석을 구입하면서 들꽃잠과 인연을 맺었고
그 믿음으로 또 구절초환이라는 식품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늘 아랫배도 냉하고 손발이 차고 소음인체질에
밀가루음식은 소화도 안되고 참 힘들었는데

구절초환을
의심치 않고 구입을했고 벌써 한통 다 먹어가는군요
정확히 달라진건 있어요
변비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되는것 같아요
아랫배가 답답하지 않아서 넘 좋아요
꾸준히 먹어봐야 알겠지만 아직 손발은 따뜻한지는 모르겠고
더 복용할 생각이예요

오늘 선배언니가 와서 홍삼을 사먹는다고 하길래
구절초환을 권해줬어요
선배도 손발이 차서 잘때도 양말을 신고 잔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 아이낳고 신경쓰고 살다보면
언제부턴가 내몸의 흐름이 역류해서 그런지
화병에 담에 온통 신경투성이여서 자꾸만 아픈구석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저처럼 힘들어 하는분들한테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라 특히 국화종류는 소음인 체질인 차가운 사람한테는 좋다네요
그래서 전 국화차는 즐겨 마시는데
님들도 꼭 구절초환 구입해서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2009년도 마지막 달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