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출근 하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기가 겁이 났었는데, 올겨울은 허리복부찜질팩 덕분에 출근길이 즐겁답니다. 집을 나서기 2분전에 찜질팩을 데워서 허리에 두르고는 혹여 남보기에 임신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긴 머풀러를 두르고 차 시동을 켜고 손을 배위에 얹어놓고 출발을 해서 가다보면 히터를 켜기까지 충분히 몸을 따뜻히 할 수 있답니다. 퇴근할때도 2분전에 찜질팩 데워서 깔고 앉기도 하고, 무릎에 올려놓기도 하고 가다면 따뜻한 히터가 나온답니다. 너무 좋아서 엄마와 언니께 선물했는데, 엄마는 허리를 찝질하기 좋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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