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종에 오래 일하다가 이제 직종을 바꾸어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앉아있기가 힘들고 엉덩이가 어찌나 아프던지..그리고 다리도 붓더라구요!! 그나마 요가를 오래한 덕분에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바로바로 알기에...안되겠다싶어
고민고민하다가 들꽃잠에서 아뵤방석을 만나고 너무나 좋아졌어요...업무가 많은 날은 기본 2~3시간은 꼼작 없이 앉아 있어야 하는 고통에 회사를 옮길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들꽃잠 덕분에 이제 걱정없답니다..ㅋㅋ 향도 너무 좋아요~
이제 더운 여름이 코앞이라 핫팻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올겨울이 기다려집니다ㅋㅋ
그런데요 방석이 진짜 처음엔 붕붕 떠있는거 같아서 솜을 뺏었는데 벌써 가라앉는 느낌이여서 다시 채우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숨이 죽던데....이거 솜만 리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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